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
고명환 저 • 라곰 • 2024년 08월 26일
“사람에 묻지 말고, 고전에 물어라. 그 안에 진짜 길이 있다.”
*** 7만 명의 매일 아침을 바꾼 강연 ***
*** 16주 연속 베스트셀러 작가 신간 ***
*** 1000일 긍정 확언 결정판 ***
매일 아침 7만 명이 유튜브 강의를 찾아 듣고, 한 달에 20여 차례 전국의 강연장을 찾아가 독자들을 만나는 이 시대 최고의 강연자. 30만 독자가 기다린 베스트셀러 저자 고명환이 지난 10여 년간의 인생 내공이 응축된 책,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에서 고전(古典)에서 길어 올린 흔들림 없는 삶의 내공을 전한다. 1000일간 매일 외친 ‘아침 긍정 확언’은 매년 찾아오던 우울증을 떨쳐버리기 위해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읽다가 발견한 해답이었다. ‘불안감’을 ‘기대감’의 말로 바꾸면 삶의 방향성이 달라진다는 고전의 답을 따라 매일 10분 긍정의 말을 외쳤고, 삶은 놀라운 방향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저자의 삶을 한층 밝고 건강한 쪽으로 이끈 것은 다름 아닌 ‘고전’이었다.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엇을 행해야 하는가? 물음이 생길 때마다 고전을 펼쳐 들었고, 고전이 답했다. 칼 구스타프 융의 『칼 융 레드 북』, 블레즈 파스칼의 『팡세』, 사마천의 『사기열전』,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의 『몰입 Flow』까지 수백 년의 경험과 지혜가 압축된 고전을 읽다보면 방향이 선명해졌다.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행복한 삶을 사는 법, 이기는 법까지 우리가 원하는 모든 분야에 대한 답이 고전에 있다. 느리지만, 오로지 ‘성장’이라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고전에서 답을 찾아보자.
목차
서문. 사람에게 묻지 말고 고전에 물어라
1부. 나는 누구인가
그레고르가 벌레로 변한 이유
2 곱하기 2는 무엇인가?
하루를 살더라도 내 의지로 살 것
당신의 ‘어두운 욕망’은 무엇인가
모르는 것이 많아질 때 성장한다
내 안에 잠든 어린아이를 깨워라
조금 모자란 상태가 가장 좋다
인생에 늦은 순간은 없다
나는 얼마짜리 사람인가
마땅히 살아야 할 삶을 살고 있는가
훌쩍 지나간 시간의 의미
누군가의 그림자로 살지 않는다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다
2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바라는 바가 소박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늘 불행한 이유
고통 없는 쾌락은 없다
남을 위하는 것이 곧 나를 위하는 것이다
강한 아이는 자연에서 자란다
얼마나 소유할 것인가
‘저것’을 버리고, ‘이것’은 취한다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매뉴얼
문제는 노력이 아닌 방향이다
이미 알고 있다는 착각
한 끼 식사로 인생의 기쁨을!
늘 죽음을 기억하고 극복하라
3부. 무엇을 행해야 하는가
일단 시작한 후에 계획하라
장자의 피리 소리는 어디서 나는 걸까?
딱 10분만, 무슨 수를 써서라도
‘피해자’가 아닌 ‘모험가’의 눈으로
고전을 실생활에 적용하는 방법
밖으로 나가면 반드시 무언가를 얻는다
이겨놓고 싸우는 가장 확실한 전략
그리고 또 그리면 나만의 스타일이 나온다
멍하니 있는 시간의 발견
매년 찾아오던 우울증이 사라졌다
인생의 가장 큰 기술, 요리
읽기, 걷기, 생각하기, 그리고 쓰기
한 시간의 독서로 떨쳐낼 수 없는 불안감은 없다
나가며.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어디인가
이 책에서 언급한 고전